🍷 장미 로사토 예쁘고 착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유혹적인 여운을 가진 로제와인에 앵콜을 요청하는 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밤과 내일에 걸쳐 또 한번 겨울눈이 온다는 절망적인 소식 때문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져서인지도 모르고요. 로사토는 위키즌 페이지에서도, 디너바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와인입니다. 달지 않지만 로맨스를 상상하게 해주는 장미수 한병을 만나보세요 🌹
🍷 마인클랑 화이트
스토어를 방문한 어제의 손님이 '어린 청포도 같이 싱그러운 맛의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우리는 단숨에 마인클랑을 권했습니다. 봄의 잔디, 야생 허브, 청포도가 뒤섞여 존재하지 않는 비밀의 화원처럼 기분좋은 그린와인 한 병입니다. |